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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메일 답장 없는 경우.. 언제 다시 보내야 할까?

얼렁뚱땅 통통이 2024. 6. 18.

대학원 컨택 메일 뿐 아니라, 시험 혹은 과제 등으로 교수님께 메일을 보낼 일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언제 답장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괜찮겠지만, 빠르게 교수님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분들은 조급해지실 수 밖에 없는데요. 

 

만약 답장을 긴근하게 받아야 하는 사항이 아니라면 일주일 후에 다시 메일을 보내고,

 

급한 일이라면 24시간 후에 리마인더 메일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러면 리마인더 메일을 작성하는 요령과 예시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 리마인드 메일 보내기
교수님께 리마인드 메일 보내기

 

급한 답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이 경우 일주일 후에 기존 메일에 문장 하나면 덧붙이면 되는데요, 

 

이전에 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공손하게'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그 예시로는 

지난번 보내드린 'OOOO' 건에 대한 메일의 답신을 받지 못해 다시 보내드립니다.

 

정도가 있겠습니다.

 

메일 제목 앞에 '[리마인드]'라고 붙이셔도 되겠습니다.

 

급하게 답장을 받아야 하는 경우 


사실 정말 문제는 급한 답장이 필요한 경우인데요, 

 

여유로운 시기에 미리 메일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게 베스트겠지만 급박하게 답장이 필요한 경우가 분명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빠르게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되 급한 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빠른 답장이 필요한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난번 OOO에 대한 메일은 보내드렸었는데요, 아직 답신을 받지 못해 다시 메일 드립니다.

OOO의 마감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부득이 하게 다시 메일을 보내게 된 점 죄송합니다.

 

다른 형식으로 작성하셔도 됩니다.

 

다만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의'를 지키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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