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및 통계 데이터, 구간 별로 다른 종류 추세선 그리는 방법(feat. 챗지피티)
데이터를 처리하다보면, 데이터의 구간 별(ex. X축 구간)로 추세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추세선으로 해당 데이터를 설명하려면 구간별로 서로 다른 함수를 사용하거나,
구간을 나눠서 추세선을 그려줘야 합니다.
이 때 좋은 그래프 툴이나, 엑셀로 여러 작업을 거치면 여러 추세선을 적용할 수 있으나 꽤나 귀찮습니다.
이런 문제를 챗지피티-4o에서는 매우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여러 종류 추세선을 한 차트 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작업을 위한 예시 프롬프트도 공유해드립니다!
Step1: 챗지피티에 엑셀 파일 업로드 후 그래프 그리기
먼저 Chatgpt-4o에 엑셀 파일을 업로드하고 그래프를 그려야 합니다.
해당 작업을 수행하는 절차와 프롬프트는 이전 글에서 다루었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Step2: 추세선 명령어 프롬프트 입력
위 작업을 완료하고 오셨다면, 아래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추세선을 구간별로 상이하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X의 경우, X 축의 데이터인데요 원하시는 구간 개수 만큼 줄을 추가하시고 구간을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각각의 구간 별로 추세선 함수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너는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연구자야. 아래 조건에 따라 주어진 엑셀 데이터를 시각화해.
차원: 2D
x축: HMA
y축: Total Return(%)
축 스케일: 선형 스케일
데이터 표시 색상: 빨간색
차트 형태: 분산형
*추세선 (각각의 추세선이 서로 연속이 되게 처리)
X = 0 ~ 60 : 4차 함수
X = 60 ~ 100 : 3차 함수
제가 예시로 사용한 데이터의 경우, X 축 데이터가 분산형이기에 추세선 함수가 구간별로 어긋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데이터가 연속에 가까울수록 추세선을 더욱 자연스럽게 그리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는 실제 챗GPT에 프롬프트를 입력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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