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보수비용/실부담비용 등 세부 비교하는 방법! (feat. ETF check)

요즘 들어 개별 종목 대신 ETF를 매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때 동일한 지수, 상품을 추종하는 ETF라 할지라도 운용사에 따라서 실부담비용, 분배금, 그리고 거래량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비교하셔야하는 수고가 있었을 텐데요, 

 

ETF Check를 이용하시면, 아래와 같이 무료로 ETF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ETF 체크를 활용하여 ETF를 세세히 비교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TF 비교

 

 

ETF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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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CHECK

 

 

위 링크를 통해 ETF Check에 접속해서 좌측 상단 메뉴를 클릭하신 후,

 

'분석 스튜디오' -> 'ETF 비교'를 차례로 클릭하시면 ETF를 비교할 수 있는 메뉴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ETF 비교

 

 

ETF 비교 시 확인하면 좋은 지표: 실부담비용, 평균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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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비교 메뉴에서 비교하고자 하는 ETF 종목들을 여러개 입력하면 여러 지표들을 비교하실 수 있는데요, 

 

그 중 '실부담 비용'과 '평균 거래량'을 비교하시면 좋습니다.

 

실부담 비용

실부담 비용은 총보수비용비율(TER)에 매매중개수수료율을 더한 것입니다.

 

어렵게 설명했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투자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총비용률'입니다.

 

해당 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장기간 보유하실 ETF (ex. 연금 계좌에 편입할 ETF)의 경우, 실부담비용에 따라 투자자의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실부담 비용이 낮은 ETF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평균 거래량

평균 거래량 역시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 이유는, 거래량이 매우 적은 ETF의 경우 지수를 제대로 추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래량이 적다는 것은, 먼저 해당 종목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판단하기에 큰 이점이 없는 ETF라 판단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균 거래량 역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성 종목도 비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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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섹터에 투자하는 ETF라도 구성 종목이 상당히 다를 수 있는데요, 

 

ETF 비교 기능을 통해 구성 종목 역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시로 든 미국 장기채 ETF의 경우, 아래와 같이 구성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 구성 종목